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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정재가 셀카 특훈(?)을 받았다.
19일 오전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중석 사진 작가님에게 셀카 배우기. 가로로 찍지 말라는 팬분의 말씀 절대 이해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티셔츠를 입은 오중석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이어 그가 찍은 셀카가 공개됐는데, 이전과는 달리 휴대폰을 가로로 눕히지 않고 촬영한 사진이 담겨 그의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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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발전하고 있다", "피드백 확실하네", "장족의 발전ㅋㅋㅋㅋㅋㅋㅋ", "사진작가에게 배우기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이정재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개인 SNS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이정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