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가은이 걱정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지나고 나면 나만 이런 거 아니죠? 주말을 너무 불살랐나봐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정가은의 얇은 팔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어디가 딱히 아픈 건 아니다"면서도 "안 죽으려고 왔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정가은은 이혼 후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