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9 15:0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얼짱' 출신 방송인 민송아가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활약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엄친딸'이라는 사실 역시 알려졌다.
지난 1월부터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중인 민송아는 귀여운 외모와 능숙한 리포팅으로 방송 한 달 만에 연예가 중계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초창기 인터넷 얼짱으로 데뷔 6년차인 민송아는 케이블 채널에서 다양한 MC 경력을 쌓았으며,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동시통역 MC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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