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0.15 16:5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007' 시리즈에서 최근 하차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게이바를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다니엘 크레이그는 팟캐스트 'Lunch with Bruce'에 출연해 "나는 꽤 오랫동안 게이바에 다녔다"고 언급했다.
그는 게이바에 가는 이유에 대해 "게이바에서는 싸우지 않아도 됐기 때문이다. 일반 술집에서 다투는 것에 아주 싫증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반면 게이바는 아주 차분해서 괜찮았다. 아주 안전한 곳"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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