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지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일났네요. 일하는 것도 좋지만 신랑이랑 집에서 데이트하는 것도 무진장 좋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남편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 집에서도 달달한 부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홍지민은 "두부면 샐러드 해주는 여봉 진짜 짱입니다용 !!! 못하는 게 뭐유 여보~ 이번생에만 뜨겁게 살아봅시다 !!!! 백년회로 도~~~전 ㅋㅋㅋ 별걸 다 도전해 보네요 ㅋㅋㅋ"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