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충북영웅시대’에서는 임영웅 가수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충북연탄은행에 연탄 3,750장(일금3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충북지역 취약가정에 회원들이 직접 현장 봉사를 하면서 전달했다.
‘충북영웅시대’ 측은 “임영웅 가수와 영웅시대 팬덤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건전한 팬덤문화를 위해 지속적 기부와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이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999점을 받고 1위에 올랐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