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최수종과 하희라가 여전히 신혼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함께 동행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사랑하는 희라 씨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을 맞잡은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그림자가 담겼다. 최수종은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사랑합니다 #동행 #소통"이라고 덧붙였다. 결혼 28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이 있다. 유튜브 채널 '하희라이트'를 통해 소통 중이다.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