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민호부터 정동원까지 '뽕패밀리'들이 집와이어의 뷰에 긴장을 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 황윤성이 집와이어 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뽕패밀리'는 정선의 집와이에 체험을 앞두고 긴장된 얼굴들을 보였다. 정동원은 집와이어 경험자임을 밝히며 "하동에 엄청 긴 거 있다. 타다가 눈물 흘렸다. 무서워가지고"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집와이어 체험장에 도착해 동강이 한눈에 보이는 뷰를 보게 됐다. 아파트 200층 높이의 뷰라고. 장민호는 "막상 타면 긴장된다"면서 "말도 안 돼. 이걸 탄다고?"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이거 30초 만에 도착하겠다"며 놀라워했다. 붐은 "이건 번지다. 이 정도면 줄 끊어진 거 아니냐"며 겁을 잔뜩 먹은 얼굴을 보였다. 장민호는 안전교육 담당 교관에게 "안전교육 전에 안정교육부터 시켜달라. 너무 심하다"고 계속 걱정을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