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책 읽어주는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12일 고소영은 인스타그램에 "reading m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데르센 책이 담겨 있다. 책 위에는 '책 읽어주기 지원단 고소영'이라고 적힌 명찰이 담겨 있다.
고소영의 8살 딸을 위해 '책 읽어주는 엄마'에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