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팬들의 지지로 명예 전당 누적 순위 1위를 달성하고 제73대 기부천사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개인 부문은 연속 6개월 누적 순위 1위를 달성한 블랙핑크 리사는 3000점 만점 중 2984점을 받았다. 지금까지 기부천사 14회, 기부요정 9회를 달성한 리사는 총 23회 1,150만 원을 기부했다.
리사는 지난 9월 10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리사’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솔로 아티스트 유튜브 영상을 기록하며 기네스 세계 신기록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천사가 된 스타들의 이름으로 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한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6,900만 원에 달한다.
또 ‘최애돌’은 2021년 1월부터 기부천사에 등극한 아이돌을 위해 ‘지하철 CM보드 광고’도 진행한다. 기부천사들의 광고는 10월 30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