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샘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귀걸이를 한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샘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 9일 "요즘 엄마한테 귀를 뚫고 싶다고 계속 조르고 있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최근 바가지 머리에서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헤어 스타일을 바꾼 모습이다. 귀를 뚫고 싶다는 윌리엄에게 엄마는 "하고 싶은면 해~ 근데 죽을만큼 아파"라고 답했다. 그러자 엄마는 윌리엄이 "그럼 다른 방법 없나 생각해 볼게"라고 했다고 전했다.
다른 방법으로 귀에 스티커를 붙인 윌리엄을 보고 엄마는 "어디서 가져오신 건지 붙이기만 하면 된다며. 이상하게 좀 시시한거 같기도 하고"라며 "제 친구가 귀를 뜷고 귀걸이 한 거 봤는데요~ 나 왜 그게 그렇게 멋있어 보이는 걸까요???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은… 난 만 5세 윌리엄이에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샘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