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새 집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사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빵 사와서 모닝브런치. 아따 좋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은 연하 남편 론과 함께 집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 집에서 보이는 탁 트인 남산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사강은 론과 함께 창문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용산. 남산뷰. 짐은 언제 정리. 어떻게든 노란 창틀 이용해보겠다는 의지"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바닥에 깔린 이삿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사강, 론 부부는 11살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