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귀여운 악마 필터를 한 블랙핑크 지수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블랙핑크 지수는 블랙핑크 위버스에서 영상과 메시지를 게재했다.
그는 "울 블링크으!!!!! 프랑스에 있다 보니 날짜와 시간을 점점 알 수 없어져서 막 정신없다가 오늘에서야 10월이 된 기념 위버스 올립니다아. 저는 잘 도착해서 바로 자다가 급 일어나서 라면을 뿌셔먹고 있어요. 이 순간을 기다리며 와서 눈뜨자마자 뿌셨다...!! ㅎㅎㅎ 10월도 다들 잘 보내구 항상 건강해야 돼요. 언제나 보고 싶고 사랑해. 이번에 잠시라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는 메시지로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속 지수는 귀엽게 웃으며 턱에 손을 얹고 영상을 확대했다.
귀여운 악마로 변신한 그의 미모와 귀여움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3일(미국시간) 유튜브 오리지널에서 진행되는 구글 'Dear Earth' 행사에 참여한다.
'Dear Earth'는 기후 변화를 주제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프란치스코(Francis) 교황,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미국 대통령,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알파벳 CEO 등 세계적인 리더들이 대거 함께 한다.
사진 = 블랙핑크 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