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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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전시' 마미손 "경쟁 상대는 조현철…대배우로 성장할 것"

기사입력 2021.10.08 11:4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래퍼 마미손이 라이벌로 배우 조현철을 꼽았다.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EMERGENCY'(이하 '이머전시')는 8일 오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제작발표회에는 조우리 PD, 양동근, 카더가든, 뱃사공, 김희정, 유키카, 오메가 사피엔, SF9 주호, 임플란티드 키드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마미손의 깜짝 영상이 공개됐다. 마미손은 "배우로서의 데뷔 영광스러웠다. 평소에 존경해 마지 않는 양동근 선배님, 훌륭한 배우님과 연기를 해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배우로 성장하며 열심히 달려가겠다. 생각지도 못한 배우들의 조합과 케미 보실 수 있을 거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저의 경쟁 상대는 조현철 배우다"라고 덧붙였다. 조현철은 매드클라운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이머전시'는 과열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 힙합계에서 쉼 없이 달려 지쳐버린 래퍼들을 위한 프로그램. 시트콤 장르 속 힙합계 인물들로 구성된 '닥터 양 멘탈케어센터'라는 병원을 배경으로 래퍼들의 화려한 삶과 그 이면에 감춰진 고민들을 나눈다.

한편, '이머전시'는 8일 오는 22일 티빙에서 단독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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