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배신자’ 무대가 8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2020년 3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미스터트롯 임영웅 [배신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배신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남다른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는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에 해당 영상은 10월 8일 기준 조회 수 8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이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999점을 받고 1위에 올랐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최애돌 셀럽은 10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스타들의 이름으로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해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에 총 25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