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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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유재명, 사이비 추적…가사도우미 김수진에 속고 있었다

기사입력 2021.10.07 22:4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홈타운' 유재명이 사이비 종교 영진교를 뒤쫓았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 6회에서는 최형인(유재명 분)이 영진교를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형인은 영진교 신도들이 모여 의식을 치르는 현장을 목격했다. 최형인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정민실(김수진) 역시 신도 무리에 섞여 있었다.

이후 최형인은 양원택(송영창)에게 영진교에 대해 보고했다. 양원택은 "거기 다시 가봤을 때 싹 치우고 나갔더라 이거지"라며 물었고, 최형인은 "애당초 내가 거기 갔을 때도 텅 빈 건물이었으니까 거기가 본거지가 아닐 거예요"라며 밝혔다.

양원택은 "거기서 뭐하고 있었던 건데"라며 의아해했고, 최형인은 "뻔하죠. 종교 의식 같은 거 아니겠습니까. 옮겨 다니면서 그 짓을 하는 거 같아"라며 확신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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