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0.07 09:57 / 기사수정 2021.10.07 09:59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남성지 맥심(MAXIM)이 2021년 10월 호에서 아찔한 각선미의 소유자 미스맥심 이하니와 함께 섹시 세차장 화보를 촬영했다.
영국 런던예술대학교(LCK)를 졸업한 재원인 이하니는 2016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하니는 큰 키에 늘씬한 각선미, 동양적인 눈매와 서구적인 몸매,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맥심 스태프들이 ‘가장 함께 일하기 좋은 모델’로 손꼽는 인물이다.
맥심은 이번 10월 호 '독자의 차' 코너에서 미스맥심 이하니의 섹시 세차 화보를 공개했다. ‘독자의 차’는 실제 독자의 애마와 맥심 모델이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독자 참여형 콘텐츠다. 맥심의 최장수 인기 시리즈이기도 한 ‘독자의 차’ 코너에서는 섹시한 자동차 화보뿐 아니라, 모델과 에디터, 독자가 함께 차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볼 수 있다. 최근 독자와 미스맥심이 손세차를 하는 ‘맥심 세차장’ 콘셉트로 더욱 섹시하게 리뉴얼되면서 독자들의 참가 신청이 더 활발해졌다.
미스맥심 이하니는 하이레그 핑크 비키니로 아찔한 각선미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능숙하게 거품 손세차를 했다. 화보에 등장한 차량은 맥심 애독자의 BMW 530i M 스포츠. 차 주인 맥심 애독자 이수언 씨는 “BMW, 아우디, 벤츠 등 독일 3사 차량으로 세 번이나 응모한 끝에 드디어 당첨됐다.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섹시 세차장’ 콘셉트로 화끈하게 개편된 맥심 ‘독자의 차’는 오너 드라이버 독자의 참가 신청을 상시 받는 중이다. 맥심은 독자가 원하는 미스맥심 모델을 사연과 함께 적어 보내면, 해당 모델을 섭외해 주는 이른바 ‘소원 성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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