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진재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계속 밉상 짓 하다 조금 있다 맞을 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자동차 조수석에 앉아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자세로 남편을 바라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 눈엔 사랑스럽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남편 분 사진이 좋아요, 사랑 가득 담긴 따스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