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주만이 만삭인 아내 김예린의 근황을 전했다.
윤주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똑아 언제 나오니 엄마 아빠 기다리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린은 D라인을 드러낸 모습. 만삭인 김예린의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주만은 "사람들이 쌍둥이인 줄 아는데 아니다 배가 많이 나왔을뿐"이라 설명하며 애틋한 아빠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5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예린은 오는 이달 말에서 오는 11월 초 출산 예정이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