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돌아온다.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씨엔블루는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씨엔블루는 지난해 3월 멤버가 모두 전역했다. 이후 11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RE-CODE'를 발매, 3년 8개월 만에 컴백한 씨엔블루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1위를 거머쥐며 건재한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씨엔블루 세 멤버는 전원이 연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정용화는 KBS 2TV '대박부동산', 강민혁은 카카오TV '아직 낫서른', MBC '오! 주인님'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이정신은 seezn 채널 웹드라마 '썸머가이즈'에 출연한 데 이어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3인조로 재편된 씨엔블루는 지난 컴백 당시 깊어진 감성을 증명한 바. 멤버 전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만큼, 본업인 가수로 돌아오는 씨엔블루가 들려줄 새 음악에도 기대가 모인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