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46
연예

'22일 컴백' 세븐틴, 미니 9집 'Attacca'로 'Power of 'Love'' 프로젝트 잇는다

기사입력 2021.10.04 18:38 / 기사수정 2021.10.04 18: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9집 'Attacca'로 세 번째 사랑의 형태를 이야기한다.

세븐틴은 오는 22일 발매되는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를 통해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세븐틴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의 방식을 확장, 더욱 대담하고 뜨겁게 다가올 것을 예고했다.

미니 9집의 앨범명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세븐틴은 이번 신보를 통해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과 더 깊어진 사랑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지난 5월 '사랑'에 관련된 문구가 담긴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2021년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한 만큼 세븐틴은 올해를 다양한 사랑의 형태로 채우고 있다.

올해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은 원우, 민규의 디지털 싱글 'Bittersweet'로 쏘아 올렸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던 세 남녀에게 어느 순간 미묘한 감정선이 교차하며 발견한 사랑의 달콤함과 이와 동시에 우정의 씁쓸함을 느끼는 상반된 감정을 표현해 사랑과 우정 사이의 딜레마를 풀어냈다.

이어 미니 8집 'Your Choice'를 통해 두 번째 사랑의 형태인 사랑의 감정을 깨닫게 해 준 너에게 나의 마음을 용기 있게 고백하며 세븐틴 표 성숙함을 그려냈다. '사랑'이라는 큰 주제 아래 사랑에 빠졌을 때 보이는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보여주며 성숙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다채로운 플레이리스트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 가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Power of 'Love''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이들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는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또 한번의 밀리언셀러 등극과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오는 5일 0시 미니 9집 'Attacca'의 오피셜 포토 Op.1을 시작으로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