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미혼부모 및 장애아동들 위해 기부 실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소모임 히어로사랑방’은 주사랑공동체에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총 금액은 60만 원으로 이 금액은 미혼부모와 장애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그들은 “지난 6월 영웅님 생일 기념으로 주사랑공동체를 후원하며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은 “주사랑공동체 관계자분들이 후원자들 덕분에 서울시로부터 법인 승인을 받아 11월부터 법인재단 주사랑공동체로 운영이 된다고 했다. 덕분에 사회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돕는 전문적인 법인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영웅시대 등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라고 전했다.

그들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봉사를 통해 나눌 수 있음에 감사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며 “주사랑 공동체 관계자분들도 영웅님 팬이라며  건행으로 인사도 해주셔서 어딜 가나 영웅님의 팬인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뿌듯해했다.

이들의 이러한 선행, 그리고 꾸준한 후원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