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5 22: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슬옹(2AM)이 5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에서 전신 수영복을 입고 남자 50m 수영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슬옹은 남자 50m 자유형 예선 경기 첫 조에 출전해 출발신호를 잘못 듣고 뒤늦게 출발했음에도 놀라운 속도로 추격하는 수영실력을 발휘하며 조 1위 민호(샤이니) 다음으로 조 2위로 들어와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슬옹은 예선경기와 달리 전신수영복을 착용한 채 민호, 일라이(유키스), 이장우, 손호영, 마르코, 니엘(틴탑)을 상대로 결승 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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