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5 19: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택연이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쿤토리아’ 닉쿤, 빅토리아의 신혼집을 방문해 '시어머니 포스'를 드러냈다.
이날 택연은 준호, 찬성, 우영, 준수 등 다른 2PM 멤버들과 함께 닉쿤, 빅토리아의 초대를 받고 신혼집을 찾게 됐다.
평소 빅토리아의 요리 솜씨가 남달랐던 탓에 부푼 기대를 갖고 신혼집에 들어선 택연은 2층 집 구경도 잠시 배고픔에 1층으로 가장 먼저 내려와 "배고파. 밥 줘"라며 주방을 기웃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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