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50대에도 여전히 힙하네…파격 스타일도 '찰떡'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완선이 화려한 근황을 전했다.

김완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헤어 디자이너와 함께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다. 히피펌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완선의 힙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완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했으며 SBS '불타는 청춘', KBS 2TV '펫 비타민' 등 예능에 출연해 활약했다.

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