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원더우먼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하루 일정. 허니베어 아침도시락 싸고 동사무소가서 서류 떼고 아기 첫 적금통장 만들고 집에 와서 100일 촬영할 곳 싹 정리하고 신랑 대추생강차랑 대추고 만들고 모유수유 중간 중간에 냉장고 수납장 정리 하면서 아기랑 놀아주고 아기 잘 때 손톱 자르고 머리카락 자르고 허니베어 저녁 준비해서 저녁상 차리고 새벽 늦게까지 셀프 100일상 준비 하고. 24시간이 휘리릭. 혼자서 다 해내는 게 내가 봐도 대단하다. 조민아는 원더우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후 오랜만에 꾸민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조민아의 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뒤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