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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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조동혁, 화끈한 몸매 변천사 '복근 종결자'

기사입력 2011.02.04 18:22 / 기사수정 2011.02.09 13: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OCN 스펙터클 액션 사극 <야차>에서 파격적인 액션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조동혁의 몸매 변천사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극중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의 수장 '백록' 역을 연기하기 위해 6개월간 식단조절과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하며 컴퓨터 조각 몸매를 완성했다는 조동혁은 최근 "'300', '스파르타쿠스'와 비교해 몸매에서 결코 밀리고 싶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2005년 영화 '애인', 2007년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 현재 <야차>까지 조동혁의 조각 몸매 변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애인' 속 조동혁의 몸매는 당시 톱 모델답게 매끈한 근육과 라인이 잘 살아 있는 '모델형 탄탄몸매'로 극중 결혼을 앞둔 성현아를 격정적인 사랑에 빠뜨리는 섹시하고 매력적인 남자 역할을 맡아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8월에 내리는 눈'에서는 철없는 싱글파파 역을 맡아 순정파 귀염남으로 사랑받으며 극중 헬스클럽 인기 트레이너답게 단단한 팔 근육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트레이너 몸매'를 선보였다.
 
<야차>에서는 장기간에 걸쳐 몸무게를 10kg 이상 불리며 근육을 최대한 살린 '야성 그래머 몸매'를 완성해내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파워 바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화려한 검술과 거칠고 파워풀한 액션으로 진정한 '짐승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야차>는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와 한 여인의 안타까운 운명과 야망,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로 화려한 영상 못지않은 흡입력 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다.

[사진=조동혁 ⓒ 온미디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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