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이번엔 터프한 라이더로 변신했다.
리사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헬멧을 쓴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목에 걸린 은색 십자가 목걸이와 함께 큐빅이 붙은 그의 의상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헬멧을 써서 얼굴이 많이 가려졌음에도 숨길 수 없는 그의 카리스마가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리사는 지난 10일 첫 솔로 앨범 'LALISA'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 그는 미국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84위로 데뷔했다.
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