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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신규 클래스 2종 체험 가능한 ‘스피드 서버’ 오픈…다양한 이벤트는 덤

기사입력 2021.09.28 17:1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온라인’이 신규 클래스 2종 체험이 가능한 ‘스피드 서버’를 오픈한다.

28일 웹젠 측은 PC MMORPG ‘뮤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시즌17-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금일 ‘뮤 온라인’의 역사 속 인물인 ‘쿤둔 메피스’와 ‘레무리아’ 클래스 2종을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이 캐릭터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스피드 서버를 운영한다.

20주년을 기념해 백마법사 ‘쿤둔 메피스’와 메이지 ‘레무리아’가 공개된다. 신규 클래스는 사악한 본체인 쿤둔과 레무리아를 처치하기 위해 이들이 사용했던 물건을 이용해 만들어진 ‘도플갱어’ 클래스다.

쿤둔 메피스와 레무리아는 각각 ‘스태프’와 ‘오브’를 주요 무기로 사용해 적을 처치하며, 두 캐릭터 모두 ‘에너지’를 주요 스탯으로 보유한다. 이들 캐릭터는 함께 파티를 구성한 파티원들의 데미지를 강화하는 버프도 발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웹젠은 오늘부터 11월 4일까지 ‘뮤 온라인’의 스피드 서버를 운영한다. 스피드 서버는 단기간에 빠른 캐릭터 육성과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특화 서버로, 20주년을 맞아 공개된 ‘쿤둔 메피스’와 ‘레무리아’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웹젠은 ‘시즌17-1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스피드 서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10월 4일까지 계정 1회에 한해 ‘+9절대무기 기간제(3일)’와 ‘[귀속]빛의 축복(상급)’이 들어있는 ‘스피드 서버 오픈 선물 상자’를 무료로 선물한다. 서버 종료 전까지 700레벨을 달성한 후 본 서버로 이전하면 ‘+11 3차 날개’와 ‘10만 루드’ 등의 다양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동일한 명의로 다른 계정을 생성해 700레벨을 달성한 회원은 기본 보상으로 ‘빛나는 귀걸이 상자(좌)&(우)’를 획득할 수 있고, 신규 클래스 2종으로 각 700레벨에 도달하면 기본 보상 아이템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빠르게 700레벨을 달성한 회원 10명에게 ‘다크엔젤 방어구 풀세트+7스탯/행운’을 포함한 고급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뮤 온라인’은 출시 2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30일까지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1년 장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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