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송종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DH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전했다.
DH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해 "먼저 이번 전속 계약은 송종국의 연예계 활동 전면 복귀가 아님을 밝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송종국은 본사 소속 이천수, 현영민과의 우애를 기반으로, 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소년, 소외계층 및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러한 목적을 위해 DH엔터테인먼트는 송종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본사는 송종국은 물론 이천수와 현영민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구석구석에 닿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DH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송종국에 대해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이번 전속 계약은 송종국의 연예계 활동 전면 복귀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송종국은 본사 소속 이천수, 현영민과의 우애를 기반으로, 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소년, 소외계층 및 대한민국의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DH엔터테인먼트는 송종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본사는 송종국은 물론 이천수와 현영민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의 구석구석에 닿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앞으로 송종국과 이천수, 현영민의 활동에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DH엔터테인먼트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DH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