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새벽부터 바쁜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몽사몽 새벽 미용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꼭두새벽부터 헤어, 메이크업을 마치고 tvN '프리한 닥터' 대기실에 도착한 김소영이 담겼다. 코로나19 자가검사까지 끝낸 김소영은 "오늘은 가을 의상 입었어요"라며 초록색 니트 티셔츠와 베이지색 재킷 코디를 설명했다.
이어 "날씨가 쌀쌀해졌네요"라며 "슬슬 내 사랑 내복을 꺼내야"라고 말하며 기대를 전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