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매의 미국 횡단 여행… '제시카&크리스탈-US 로드트립' 론칭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제시카, 크리스탈의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

정자매의 힐링 미국 여행기 ‘제시카 & 크리스탈 - US 로드트립’이 28일 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제시카 & 크리스탈 - US 로드트립’은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자매의 홈랜드인 미국을 횡단하며 패션, 음악, 문화를 즐기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짚어 보는 과정을 담은 여행 예능으로, 미국 동부의 대표 도시인 뉴욕에서 시작해 워싱턴 DC, 뉴올리언스를 여행하는 두 사람의 여정을 담았다.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자매인 두 사람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두 사람의 극과 극 매력,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행기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치고 답답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대리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미국의 도시를 발 길 닿는 대로 자유롭게 거닐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은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는 동시에 힐링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제시카 & 크리스탈 - US 로드트립’은 지난 8월 말 제시카의 신곡 ‘잠이 오지 않아’ 뮤직비디오에서 주요 장면이 공개된 바 있다. '잠이 오지 않아'는 헤어진 상대방을 그리워하며 가슴 아파 잠이 오지 않는 연인의 애타는 마음을 서글프고 애틋하게 그려낸 곡으로 '제시카 & 크리스탈 - US 로드트립'의 첫 번째 OST의 발라드 트랙이다.

한편 두 사람의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는 28일부터 오후 10시에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에이앤이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