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없던 시절"…오상진♥김소영, 3년 사이에 달라진 풍경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소영이 3년 사이에 달라진 모습을 추억했다.

김소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년 전... 아기가 없던 시절'이라는 멘트와 함께 과거 게시물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휴 마지막 날로 보이는 3년 전 정장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은 3살 난 딸과 걸어가는 오상진의 뒷모습. 행복함이 더해진 풍경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했다. 지난 2019년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퇴사 후 책방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