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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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12살의 피부…최고의 피부 미인 등극

기사입력 2011.02.02 20:38 / 기사수정 2011.02.02 20:38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모찌 피부' 한선화가 최고의 피부미인으로 뽑혔다. 

2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KBS <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권용택 연출)에서는 나르샤, 효민, 가희, 권소현 등 여자 아이돌이 출연해 그들의 건강상태를 진단해 보고 이중 최고의 건강미녀를 뽑았다.


출연자들의 피부 나이를 측정해본 결과 한선화는 자신의 나이보다 10살 어린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선화는 결과가 발표되자 "거짓말하지 마라"라며 자신의 1위를 믿지 못했다. 이어 "내 실제 나이가 22살이니 피부 나이는 12살인 것이다"라며 "이 방송 나가면 씨에프 하나 들어오겠다"고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문가 역시 그녀의 피부에 "모공이나 잡티, 주름이 하나도 없고 아기 피부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본인의 나이보다 7살 어린 장영란의 피부, 3살 많은 나르샤, 5살 많은 효민의 피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한선화 ⓒ K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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