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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구경이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요트 선착장과 노을을 배경으로 가을을 만끽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하고 수수한 분위기가 인상적.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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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4년만 드라마 복귀작 JTBC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정호영씨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재미교포 사업가인 남편 정호영씨는 재산이 약 2조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