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손예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끝나고 또 일상으로 돌아왔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손예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가운데, 민소매 의상을 입은 손예진의 여리여리한 몸매와 짧은 하의 실종 패션이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올릴 사진을 찾는데 최근 찍은 사진이 없어요. 몇 달 전에 찍은 사진을 올려요. 여름이 참 길구나 느끼는 찰나에 바람이 시원해졌어요. 이제 또 가을이네요. 시간이 빠르다는 걸 점점 느끼는 요즘이에요. 하루하루 더 소중하게 건강히 보내시길"이라고 인사를 남겨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손예진은 1982년생으로 올해 40살이다.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내년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도 출연 예정이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