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최정윤은 인스타그램에 "#해피추석 아무도 없는 동네에서..바람이 제법 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정윤은 머플러로 가을 분위기를 내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 귀여운 딸도 보인다.
최정윤은 최근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으로 6년 만에 연기 복귀에 나섰다.
최정윤은 2011년 4살 연하의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뒀다. 윤태준은 아이돌 출신으로 이랜드 재단 이사장의 장남이다.
사진= 최정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