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남상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남상미를 비롯한 배우들의 추석 인사를 공개했다.
그중 남상미는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남상미는 "즐겁고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 유후"라며 귀여운 그림과 함께 한가위 메시지를 선보였다.
남상미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에 띈다.
남상미는 자연 미인의 대명사로 '개와 늑대의 시간' '조선총잡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까지 출연작마다 흥행을 담보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왔다.
최근 사업가인 남편과 함께 8월 중순 경기도 양평에 250평 규모의 카페를 연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3개의 건물과 2개의 정원으로 이뤄진 초대형 카페이며, 현재 남편이 운영하고 남상미가 남편을 돕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 제이알이엔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