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9.20 16: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남다른 건강미를 뽐냈다.
20일 오후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3년 첫째 출산, 2016년 둘째 출산. 출산, 육아로 피곤하고 방송일도 거의 섭외가 없고 #자존감 #자신감 낮아지고 있었던 2018년 봄! 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죠. 매년 가을 바디프로필 찍기. 엄마가 건강하게 늙어가는 모습. 아이들 건강하게 크는 모습 #사진으로남기기 #10년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헀다.
그는 "2021년 가을 어떤 모습으로 또 사진을 찍을까요? ㅋㅋ 추석까지 즐겁게 먹고 몸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당~"이라며 "몸만들기를 떠나서 운동으로 자신감 자존감 높아지고 긍정적인 변화가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아들둘 한테 엄마가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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