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웅디가 돌아온다.
18일 임영웅 오피셜 인스타그램에는 “2021.9.19. PM 9:00 RADIO 유튜브 채널 임영웅”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는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는 라디오 콘텐츠 예고로, 이러한 예고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미 한차례 유튜브를 통해 DJ로 변신한 바 있는 임영웅. 이에 ‘웅디’라는 애칭이 생기기도 했다.
추석 연휴에 ‘웅디’로 돌아온 그가 어떤 콘텐츠로 팬들을 즐겁게 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지난 15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임영웅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임영웅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팩트 뮤직 어워즈’ 입성에 성공했다.
사진 = 임영웅 오피셜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