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31 23: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창완이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30회분에서 죽음을 맞아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그동안 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아왔던 목부장(김창완 분)은 아내와 아들, 딸을 외국으로 보낸 기러기 아빠로 가족들에게 산재보험금이라도 남겨주고자 회사에서 꿋꿋하게 일을 해 왔다.
이날 목부장은 구용식(박시후 분)의 사장 선임이 결정된 뒤 특별기획팀 팀원들과 가진 회식 자리에서 깜짝 선물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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