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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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 사랑' 금지-김원장 앞으로는 다정한 부녀

기사입력 2011.01.31 22:55 / 기사수정 2011.01.31 22:55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김원장과 금지가 다정한 부녀로 거듭났다.

31일 방송된 MBC <몽땅 내 사랑>에서 김원장과 금지가 한층 더 가까워진 부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밤 길거리에 쓰러진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금지(가인 분)라고 알고 있는 김원장(김갑수 분)은 금지에게 생명의 은인이라며 백만 원을 준다. 금지는 김원장이 잘해주자 진짜 아빠가 생긴거 같은 기분에 뿌듯하다.

금지는 학원 포스터에 있는 김원장의 얼굴에 낙서하는 학생을 잡아 혼을 낸다. 금지에게 혼난 학생이 학원을 그만두고 금지때문에 학생이 학원을 그만 둔다는 소리를 듣자 화가 난 김원장은 금지에게 화를 낸다.

이에 상처받은 금지는 술을 마시고 술에 잔뜩 취해 김원장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다음날, 금지의 취중진담에 느낀바가 많은 김원장은 좀 더 금지에게 살갑게 대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등록금을 벌기위해 코피까지 쏟으며 일하는 승아(윤승아 분)를 안쓰럽게 여기는 옥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MBC <몽땅 내 사랑>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onlyyks2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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