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김옥빈이 미모의 여동생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옥빈과 장근석의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가 진행됐다.
방송에서는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옥빈의 막내 여동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김옥빈은 "인터넷에 알려진 동생은 막내 동생"이라며 "원래 둘째가 더 예쁜데, 막내 동생만 알려져서 사람들은 막내 동생만 예쁜 줄 안다"며 둘 다 예쁘다"고 밝혔다.
이에 장근석은 리포터의 질문을 가로채고 "지금 어디 살아요?"라고 물어 웃음을 유발시켰다.
김옥빈의 막내 여동생 김고운은 MBC 드라마 '오버더레인보우'에서 김옥빈의 아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방송 뒤 김옥빈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둘째 여동생의 모습(▲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김옥빈 트위터]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