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유리가 트로트가수로 변신했다.
17일 오후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랄라랜드 #본방사수 #반짝이의상 #트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보라색과 은색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가수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황혜영은 "예뻐라"라는 댓글을 남겼고, 안무가 배윤정은 "헐 대박 못알아봄"이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이유리는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으며, 2010년 12살 연상의 목사와 결혼했다.
현재는 '편스토랑'과 '랄라랜드'에 고정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