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추석 화보 속 천상계 비주얼로 여심 저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천상계 비주얼로 전세계 팬심을 매료시켰다.

최근 롯데면세점 SNS에서는 'LDF 에디터가 전하는 BTS 추석 화보와 함께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의 'BTS meets LDF' 추석 화보를 공개했다.

그중 멤버 정국은 화이트 재킷에 블랙 셔츠를 레이어드 한 착장을 하고 있다.

보름달과 학이 그려진 배경을 등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

정국은 우아한 세련미와 고풍스러운 고급미를 동시에 발산해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개최를 알리는 공지문과 함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Permission to Dance'가 담긴 싱글 CD 'Butter'의 상징 색깔과 경쾌한 분위기를 살린 포스터에는 공연 타이틀과 개최 일시를 비롯해 조명, 스피커 사이에 자리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의상과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 = 롯데면세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