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9.16 11:47 / 기사수정 2021.09.16 11: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와 프랑스의 유명 제작사 ‘Herve Hubert’가 공동 제작한 '더 마스크드 탤런트(The Masked Talent)'가 방송사 최초로 메타버스 시스템을 도입한 비대면 관객 투표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대면 방청이 어려운 상황에서 <더.마.탤> 제작진은 SK텔레콤이 선보인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와 손잡고 시청자들이 온라인 방청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상 세계에 녹화장을 마련한다.
방청에 참여한 95명의 비대면 판정단은 SK텔레콤의 ‘이프랜드(ifland)’ 플랫폼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아바타를 만들어 감정 표현 모션을 활용해 자유롭게 소통한다. ‘이프랜드(ifland)’에서는 '더.마.탤'만을 위해 ‘복면가왕’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상상도 못 한 정체’ 모션으로 아바타가 표현할 수 있는 표정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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