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코노스바 모바일’이 여덟 번째 스토리 및 메인 퀘스트를 오픈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 14일 넥슨 측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에 론칭 후 첫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여덟 번째 메인 퀘스트 및 스토리를 추가했다. 스토리 8장에서는 이세계 아이돌 그룹 ‘액셀 하츠’의 리더 리아의 과거가 밝혀진다. 이와 함께 총 2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메인 퀘스트(NORMAL)’와 4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메인 퀘스트(HARD)’를 각각 오픈했다.
이와 함께 19개 캐릭터의 ‘캐릭터 에피소드 3편’과 고효율로 강화석 수급이 가능한 ‘강화석 퀘스트’를 선보였다. 강화석 퀘스트는 일일 2회 도전이 가능하며, 4단계 난이도로 구성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18일까지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스태미나 비프’와 ‘스킵 티켓’을 지급하고, 전체 메인퀘스트(NORMAL) 보상을 2배로 제공한다.
또, 10월 5일까지 매일 조건형 미션을 달성하거나 게임에 접속하면 ‘전설의 성배’, ‘3성 이상 확정 뽑기 티켓’, ‘강화석’, ‘스킵티켓’, ‘1,000쿼츠’ 등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누적 다운로드 150만 달성을 기념해 이달 2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접속일자에 따라 ‘4성 확정 뽑기 티켓(1장)’과 ‘900쿼츠’ 등을 지급하며, 추석을 맞아 18일부터 27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총 4,500개의 ‘쿼츠’와 ‘4성 확정 뽑기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지난달 19일 국내 및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시 다음날 구글 플레이 인기게임 1위, 최고 매출 13위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