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31 08:21 / 기사수정 2011.01.31 09:5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감초 조연 배우 강성필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전창걸 리스트'로 통했던 마약 혐의가 있는 연예인들이 이니셜에서 실명으로 공개됨으로써 벌써부터 연예게가 술렁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필은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의 소환에 응해 5시간 가량 긴 조사를 받았으며 30일 KBS1 ’뉴스9’에서는 “강성필의 모발 검사 결과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날 조사에서 강성필은 개그맨 출신 방송인 전창걸 등과 함께 수차례 대마초를 핀 사실을 시인했다. 강성필과 함께 마약 혐의로 지목된 중견배우 P씨의 경우 검찰의 소환 요구에 불응한 채 잠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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