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티스트 따마(THAMA)가 첫 정규앨범을 LP로도 선보인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따마의 첫 번째 정규앨범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의 앨범 커버 이미지와 프리오더 공지를 연이어 게재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유니크한 제목에 어울리는 강렬한 앨범 커버 이미지가 'DON'T DIE COLORS'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흑백 사진 속 인물들의 힙한 모습이 1980년대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따마는 제목과 커버 이미지만큼 독보적인 색채의 음악으로 'DON'T DIE COLORS'를 꾸렸다.
프리오더 공지를 통해서는 따마의 이번 'DON'T DIE COLORS'가 CD는 물론, 한정판 LP 바이닐 형태로도 발매된다는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따마는 데뷔 후 첫 피지컬 앨범 발매에 LP 바이닐 형태를 같이 준비하며 이번 앨범의 완성도에 공을 들이고 있다. LP 바이닐 발매라는 이례적인 시도에서 따마의 자신감 또한 엿볼 수 있다.
힙합, R&B, 소울, K-POP, 인디 등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올라운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따마는 'DON'T DIE COLORS'를 통해 첫 정규앨범에 걸맞는 알차고 풍성한 음악들을 준비했다. 6팀의 피처링 참여가 예고돼 그 정체를 추측하는 재미도 이어지고 있다. 그간 강다니엘, 기리보이, 다이나믹 듀오, 엑소, NCT 127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온 따마의 새로운 파트너가 누구일지 기대된다.
주목 받는 R&B 아티스트 따마의 첫 번째 정규앨범 'DON'T DIE COLORS'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따마가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피지컬 CD 앨범은 오는 29일부터, LP 바이닐 앨범은 제조 공정으로 인해 10월 20일부터 각각 출고될 예정이다. 'DON'T DIE COLORS'의 피지컬 CD, LP 바이닐 앨범 예약 판매는 16일부터 모든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시작된다.
사진=아메바컬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