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39세의 핫핑크 사랑…"더 나이 들기 전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가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진과 함께한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핫핑크색의 후드 트레이닝복과 같은 색상의 반바지를 매치해 입은 모습. 머리를 하나로 높이 묶은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한층 더 빛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류이서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 누리꾼은 "핑크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고, 류이서는 "감사합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열심히 입어야겠다"고 화답했다. 

또 한 누리꾼은 "비비드한 컬러가 찰떡이다"고 칭찬했고, 류이서는 "이쁜 색은 다 좋아한다"고 웃었다. 

이외에도 류이서는 누리꾼들의 댓글에 답을 남기며 친근하게 소통했다. 류이서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긴 답글에 누리꾼들 역시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해 결혼했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